MuR 게시판/스트리밍 공지

방송을 하면서 보니까.

_-MuR-_ 2022. 4. 28.

방향이 점점 머리속에 그려지는!

처음에는 이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시청자수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단 1명을 위한 컨텐츠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방송컨텐츠

원래는 인테리어에 대해서 보여드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감과 방향을 잡은뒤

실제 금액이 어느정도 나올까를 같이 고민해본다.

그걸 후에 확인해보고 오차를 줄여나가고

셀인하신느 분들에게 좀더 도움이 되는 방향! 이었다.

 

근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한분은

신축허가를 내놓은 상태라고 하신다.

그래서 인테리어 전에 건축설계 검토를 하게 되었다.

건축사님께는 건축사도 없는것이 훈수하는 꼴이

되겠지만..... (죄송합니다.)

그래도 나의 능력을 나누어

타인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거 또한 좋은 일아닌가 싶다.

방송으로 소통하며 바로바로 체크해 나가는 맛이 있다.

(방송 딜레이때문에 조금....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내가 하던일이라 그런가?

건축설계 검토를 하면서 시뮬레이션을 작성

그에 따라 문제점을 찾게 되고

좀 더 나은 방향을 제시 할수 있게 되는 일을

본업에서도 그렇고

방송에서도 하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외 생각이 드는 점?

원래 돈을 받고 일을 하던 것을

방송으로 무료로 하니까 안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지인에게 들었다.

음?... 지인들도 무료로 해주곤 했는데?

잘 모르겠다. 소통하는 것이 즐겁고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나를 봐주고

알아봐주시는 분이 생기면 기분이 좋을거 같아서 한다..ㅎㅎ

(관심ㅂ...)

아. 젯밥에도 관심이 있긴하다!

유튜브 수익창출되면 어떤 기분일지 가끔 상상도 하니까.

 

 


뭘의 트위치(방송시간은 매일 11시)

https://www.twitch.tv/mur_s







뭘의 유튜브(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CyTE8kVwkYPdrBTGTsVA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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